12월 21일 토요일 추운 날씨에도 우리동네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기후위기를 위해 우리잘어울림에 꿈줍깅을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24년 3월 부터 시작된 꿈줍깅은 어느덧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정기적인 활동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11월에 제작한 기후위기관련하여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쓰레기봉투에 붙여 기후위기 대응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줍깅을 하였습니다

우리동네를 누비며 주민분들께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물어보며 동네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매월 꿈줍깅을 할 때 마다 바닥에 무심코 버려지는 담배꽁초, 이쑤시개 등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럼에도 꿈에바는 지속적인 꿈줍깅 활동으로 우리가 먼저 앞서서 기후위기에 대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민연대 회원분들도 매월 셋째주 토요일날 마을거점에 나와 동네를 돌면서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꿈줍깅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말에 쉬고 싶은 몸을 이끌고 기후에 조금이나마 도움 될 수 있는 꿈줍깅을 해보시는 실천을 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ㅎ

항상 열려있는 꿈줍깅은 25년에도 일상활동으로 진행되니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