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바 10월 활동 소식
10월에는 폐식용유를 이용한 EM 천연 재생비누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쓰고 버려지는 식용유를 모아두었다가 1년에 한 번씩 진행하는 행사인데, 올해는 어느 때보다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관악주민연대 회원들, 나눔터 어르신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들이 함께 비누를 만들며 세대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장면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아빠 손을 잡고 재료를 섞고 틀에 비누를 부으며 신기해했고, 어르신들은 “옛날엔 집에서도 이런 걸 만들어 썼다”며 추억을 나누셨습니다.
가족 단위로 함께한 참여자들은 “우리 집에서 쓴 식용유가 다시 새 비누로 태어난다니 신기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주)이엠그린 김재필 대표님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으며, EM의 원리와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비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친환경 실천’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10월 25일에 열린 대학동축제에서는 ‘에너지의 소중함’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자전거 발전기 체험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자전거 페달을 밟아 전기를 만들어 솜사탕과 주스를 만드는 체험을 했는데, 아이들은 “내가 만든 전기로 솜사탕을 먹는다!”며 즐거워했고, 어른들도 “이렇게 전기가 만들어지는구나” 하며 신기해하셨습니다.
축제 현장은 웃음과 활기로 가득했고, 친환경 에너지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꿈에바의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실천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지역의 일상 속에서,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꿈에바 10월 활동 소식
10월에는 폐식용유를 이용한 EM 천연 재생비누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쓰고 버려지는 식용유를 모아두었다가 1년에 한 번씩 진행하는 행사인데, 올해는 어느 때보다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관악주민연대 회원들, 나눔터 어르신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들이 함께 비누를 만들며 세대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장면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아빠 손을 잡고 재료를 섞고 틀에 비누를 부으며 신기해했고, 어르신들은 “옛날엔 집에서도 이런 걸 만들어 썼다”며 추억을 나누셨습니다.
가족 단위로 함께한 참여자들은 “우리 집에서 쓴 식용유가 다시 새 비누로 태어난다니 신기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주)이엠그린 김재필 대표님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으며, EM의 원리와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비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친환경 실천’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10월 25일에 열린 대학동축제에서는 ‘에너지의 소중함’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자전거 발전기 체험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자전거 페달을 밟아 전기를 만들어 솜사탕과 주스를 만드는 체험을 했는데, 아이들은 “내가 만든 전기로 솜사탕을 먹는다!”며 즐거워했고, 어른들도 “이렇게 전기가 만들어지는구나” 하며 신기해하셨습니다.
축제 현장은 웃음과 활기로 가득했고, 친환경 에너지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꿈에바의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실천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지역의 일상 속에서,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