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으로 물든 5월 꿈마을에코바람 활동소식

김선희
2026-06-02
조회수 29

꿈마을에코바람 5월에도 주민들가 함께 일상 속 기후실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갔습니다.

작은 실천이 모여  지역의 변화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 달마다 기후행동

매일 꿈마을절전소 방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인 "달마다 기후행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월의 주제는 기존 실천 활동 중 한 가지를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장바구니 사용하기, 하루 한 끼 채식하기, 가까운 거리 걷기, 대기전력 차단하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텀블러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탄소중립 활동들을 각자의 방식으로 실천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실천 후 인증사진과 함께 짧은 한 줄 댓글을 나누며 서로의 노력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혼자서는 작게 느껴질 수 있는 실천이지만, 함께 이어갈 때 더 큰 변화가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따뜻한 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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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줍깅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아침이면 보라색 조끼를 입고 동네 곳곳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꿈마을에코바람의 ‘꿈줍깅’ 활동입니다.

5월 꿈줍깅에는 김삼례, 박인해, 박영옥, 정미현, 오미옥, 김선희 님이 함께했습니다.
참여자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을 곳곳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지역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함께했습니다.

함께 걸으며 마을을 돌아보고 지역주민을 만나는 시간은 덥지만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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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을끄고별을켜다

매달 22일에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에너지 절약 활동이 진행됩니다.
5월에는 참여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불끄기 릴레이 챌린지’를 새롭게 진행하였습니다.

참여 방법은 집안의 불을 끄고 30분간 소등한 뒤 촛불 사진을 찍어 앱에 올리고, 댓글로 1명 이상을 초대하며 “○○회원님 함께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는 방식이었습니다.
초대를 받은 회원이 다시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어 서로의 실천을 자연스럽게 이어가고자 하였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방식이다 보니 다소 원활하지 않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릴레이 순서가 정해져 있지 않아 “내 맘대로 소등”이라는 재미있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새로운 시도가 오히려 참여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높이며, 평소보다 더 많은 분들의 참여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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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의약품 수거함

3월부터 6월까지 시범 운영 중인 폐의약품 수거함의  2차 수거를 5월 12일에 진행하여 주민센터에 안전하게 전달·처리하였습니다.

수거된 폐의약품의 양은 생각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모인 폐의약품을 보며 약물 남용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만약 이러한 약들이 일반 쓰레기나 하수구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버려진다면 환경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니 두려운 마음마저 들었습니다.

폐의약품은 토양과 수질 오염을 일으킬 수 있어 올바른 분리배출과 안전한 처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 생활 가까이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수거 시스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에 꿈마을에코바람은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주민 참여형 환경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주민 인프라 거점형 폐의약품·폐건전지 수거 시스템 구축사업’이라는 제목으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신청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생활 속 환경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으로 이어가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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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숲도서관  "봄책 놀이터"

5월 9일, 초록초록한 봄날 난곡 새숲도서관 옆 작은 공원에서 ‘봄책 놀이터’ 행사가 열렸습니다.

꿈마을에코바람은 자전거 발전기를 직접 돌려 운동에너지로 전기를 만들고, 그 전기로 솜사탕을 만드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주민들은 직접 페달을 밟으며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몸으로 체험했고, 내가 만든 전기로 솜사탕이 완성되는 특별한 경험에 즐거워했습니다.

이번 체험은 재미와 놀이를 넘어 에너지의 소중함과 친환경 생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주민들과 함께 웃고 소통하는 따뜻한 봄날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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