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잎이 바람에 눈처럼 날아갔습니다. 지금 주위는 온통 하얗고 빨강, 분홍분홍한 철쭉들이 한창입니다.
중앙나눔터의 4월은 벚꽃을 만들고 강사선생님과 체조를 열심히 진행하는 달이었습니다.
나무의 가지만 그려진 밑바탕에 면봉을 몇 개 감아서 벚꽃잎을 찍어보는 활동을 모두 각자의 개성대로 흠뻑 잎을 찍어넣어셨네요.
4월부터 체조 강사님이 진행하는 근육, 근력, 스트레칭 교실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컥컥, 흑흑, 철벽철벽 잘 따라하셨습니다. 특히 숙제로 나오는 오른손, 왼손 하나씩 접어서 세는 뇌운동 체조를 따라하시기 힘들어 하시네요. 이제는 한손으로 무릎을 치고 반대편 손은 무릎을 쓸어내려야 하는 동작을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잘 하실 수 있겠지요.
4번째 금요일에는 취약계층 밑반찬 만들기가 있었습니다. 나눔터의 몇분과 지역의 주민들과 협력기관의 회원들이 나오셔서 나눔터 어르신들과 그 동안의 안녕을 묻고 또 다음달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시고 각자 전달해야 하는 이웃의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나눔하였습니다.
그리고 29일에는 핼프에이지의 임원연대 모임에 소말남 회장님과, 박순옥, 강금순 어르신이 참여하였습니다. 강금순 어머님의 시원한 중앙나눔터 활동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연대 모임 하느라 피곤하셨을 겁니다. 재미있었다고 하시니 하반기에도 꼭 같이 갑시다 어머님들~~~



벚꽃 잎이 바람에 눈처럼 날아갔습니다. 지금 주위는 온통 하얗고 빨강, 분홍분홍한 철쭉들이 한창입니다.
중앙나눔터의 4월은 벚꽃을 만들고 강사선생님과 체조를 열심히 진행하는 달이었습니다.
나무의 가지만 그려진 밑바탕에 면봉을 몇 개 감아서 벚꽃잎을 찍어보는 활동을 모두 각자의 개성대로 흠뻑 잎을 찍어넣어셨네요.
4월부터 체조 강사님이 진행하는 근육, 근력, 스트레칭 교실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컥컥, 흑흑, 철벽철벽 잘 따라하셨습니다. 특히 숙제로 나오는 오른손, 왼손 하나씩 접어서 세는 뇌운동 체조를 따라하시기 힘들어 하시네요. 이제는 한손으로 무릎을 치고 반대편 손은 무릎을 쓸어내려야 하는 동작을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잘 하실 수 있겠지요.
4번째 금요일에는 취약계층 밑반찬 만들기가 있었습니다. 나눔터의 몇분과 지역의 주민들과 협력기관의 회원들이 나오셔서 나눔터 어르신들과 그 동안의 안녕을 묻고 또 다음달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시고 각자 전달해야 하는 이웃의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나눔하였습니다.
그리고 29일에는 핼프에이지의 임원연대 모임에 소말남 회장님과, 박순옥, 강금순 어르신이 참여하였습니다. 강금순 어머님의 시원한 중앙나눔터 활동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연대 모임 하느라 피곤하셨을 겁니다. 재미있었다고 하시니 하반기에도 꼭 같이 갑시다 어머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