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바뀌어 을사년이 되었습니다.
을사년이란 단어를 듣자마자 역사의 큰아픔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을사늑약이 조선 침탈의 본격 서막을 알리는 사건이라는 생각에 푸른 뱀띠의 해라지만 별로 반갑지 않은 간지었습니다.
중앙나눔터는 1월이 12달중 가장 한가한 달입니다. 겨울 방학도 있고 올해는 설이 있어서 더욱 긴 쉼이 있는 달이네요. 올해는 명절이 끝난 다음 주가 나눔터의 방학입니다.
나눔터의 1월 활동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그림그리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르신들은 그 동안 색칠하기를 많이 했는데 드디어 지금부터는 자신이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는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갑자기 그리라고 하면 막막할 것같아서 그림 동화책을 읽고 동화책의 삽화중 가장 그리고 싶은 장면을 따라 그리기를 시작하여 봅니다.
그런데 색칠하는 동안에 드러나지 않았던 솜씨를 발휘하는 분들이 꽤 나오고, '못그리겠다' '난 할 줄 몰라!' 하시던 분들도 시간이 끝나면 제법 자신을 드러내는 모양과 색깔로 완성품을 내놓았습니다.
아마 시간이 지나면 자신을 더 잘 표현할 수 있겠지요?!

다음을 기대해 봅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가 바뀌어 을사년이 되었습니다.
을사년이란 단어를 듣자마자 역사의 큰아픔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을사늑약이 조선 침탈의 본격 서막을 알리는 사건이라는 생각에 푸른 뱀띠의 해라지만 별로 반갑지 않은 간지었습니다.
중앙나눔터는 1월이 12달중 가장 한가한 달입니다. 겨울 방학도 있고 올해는 설이 있어서 더욱 긴 쉼이 있는 달이네요. 올해는 명절이 끝난 다음 주가 나눔터의 방학입니다.
나눔터의 1월 활동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그림그리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르신들은 그 동안 색칠하기를 많이 했는데 드디어 지금부터는 자신이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는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갑자기 그리라고 하면 막막할 것같아서 그림 동화책을 읽고 동화책의 삽화중 가장 그리고 싶은 장면을 따라 그리기를 시작하여 봅니다.
그런데 색칠하는 동안에 드러나지 않았던 솜씨를 발휘하는 분들이 꽤 나오고, '못그리겠다' '난 할 줄 몰라!' 하시던 분들도 시간이 끝나면 제법 자신을 드러내는 모양과 색깔로 완성품을 내놓았습니다.
아마 시간이 지나면 자신을 더 잘 표현할 수 있겠지요?!
다음을 기대해 봅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