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엄현지






2025.01.13.일 다책 모임 후기
날짜: 2025.01.13.일
참석자: 김예원, 남재은, 미란, 엄현지, 이수빈, 정은진 선생님
● 2024년 되돌아보기
○ 활동
- 도서관에서 하룻밤
- 랜덤 책 선물
- “맡겨진 소녀”&“말 없는 소녀” 영화 감상
- “인싸를 죽여라”
- “공정감각”
-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 가”
- 다책*하쿠나 마타타 연합 독서회(공정감각,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 가)
- 카프카 작가 “실종자”
- 주어진 문장으로 소설 쓰기
- “책 사냥꾼의 도서관”
- 한강 작가 “채식주의자”
○ 소감
김예원: 문학기행을 못 간 건 아쉬웠지만, 사회 관련 분야(“인싸를 죽여라”, “공정감각” 등)나 많은 텍스트를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남재은: 균형 있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엄현지: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연합 독서회나 사회 관련 책을 읽으며 다방면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정은진:계획했던 활동 대부분 잘 진행되었고 연합독서회로 다양한 세대가 어울려 토론하고 교류할 수있어 좋았다. 자율적인 모임계획과 진행도 굿!!
● 2025년 하고 싶은 활동 정리
문학 읽기
한강 작가님 책이나 다른 책 읽고 연합 독서회 한 번 더 하기
작년보다 창작 활동 횟수 늘리기
관악구 독립서점 방문하기
출판사 방문하기
한 작가를 정해 같이 공부하고 문학기행 가기
도서관 주변 청년을 대상으로 독자적인 행사 기획 및 개최하기
서로 좋아하는 노래&노래 가사 공유하기
도서관에서 하룻밤 행사하기
“이토록 사소한 것들” 영화 보기
● 2025년 다책 신년회(모임 뒷풀이) 활동 후기
김예원: 작년 신년회처럼 다 같이 힘을 모아서 맛있는 요리를 해 먹으니 보람도 있었고, 칵테일과 만들어 먹는 간식까지 곁들여 오랜만에 온 멤버들이 지금까지 어떻게 지냈는지 근황 얘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남재은: 너무 재밌었고 뿌듯했다. 다음부터는 음식을 조금만 적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옆 가게에서 잔 들고 칵테일 포장해오는 게 색다르고 재밌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새로운 요리를 해보거나 이런저런 것들 많이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다.
미란: 고등학교 내내 친한 사람들과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그런 적이 별로 없었는데 성인이 되어 다책 멤버 언니들, 선생님과 함께 여러 처음 접해보는 음료를 마셔보며 파스타랑 샐러드를 먹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었다.
엄현지: 다 같이 메뉴 선정부터 요리까지 진행해 더욱 뜻깊었다. 서로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행복했고 즐거웠다. 특히 직접 잔을 챙겨 가 포장해 왔던 칵테일이 인상 깊었다. 2025년에도 이렇게 모두와 함께하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이수빈: 거진 3년 만에 참석한 활동이어서 너무 반갑고 기뻤다. 24년 진행했던 활동을 들으니 참여하지 못했던 아쉬움과 부러움이 느껴졌지만, 25년을 계획하며 이젠 직접 활동할 생각으로 설렜다. 뒤풀이로 요리도 하고(보조였지만) 같이 식사도 하면서 환영받은 느낌이라 좋았고, 다시 돌아온 기분이라 너무 행복했다.

글쓴이: 엄현지
2025.01.13.일 다책 모임 후기
날짜: 2025.01.13.일
참석자: 김예원, 남재은, 미란, 엄현지, 이수빈, 정은진 선생님
● 2024년 되돌아보기
○ 활동
- 도서관에서 하룻밤
- 랜덤 책 선물
- “맡겨진 소녀”&“말 없는 소녀” 영화 감상
- “인싸를 죽여라”
- “공정감각”
-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 가”
- 다책*하쿠나 마타타 연합 독서회(공정감각,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 가)
- 카프카 작가 “실종자”
- 주어진 문장으로 소설 쓰기
- “책 사냥꾼의 도서관”
- 한강 작가 “채식주의자”
○ 소감
김예원: 문학기행을 못 간 건 아쉬웠지만, 사회 관련 분야(“인싸를 죽여라”, “공정감각” 등)나 많은 텍스트를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남재은: 균형 있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엄현지: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연합 독서회나 사회 관련 책을 읽으며 다방면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정은진:계획했던 활동 대부분 잘 진행되었고 연합독서회로 다양한 세대가 어울려 토론하고 교류할 수있어 좋았다. 자율적인 모임계획과 진행도 굿!!
● 2025년 하고 싶은 활동 정리
문학 읽기
한강 작가님 책이나 다른 책 읽고 연합 독서회 한 번 더 하기
작년보다 창작 활동 횟수 늘리기
관악구 독립서점 방문하기
출판사 방문하기
한 작가를 정해 같이 공부하고 문학기행 가기
도서관 주변 청년을 대상으로 독자적인 행사 기획 및 개최하기
서로 좋아하는 노래&노래 가사 공유하기
도서관에서 하룻밤 행사하기
“이토록 사소한 것들” 영화 보기
● 2025년 다책 신년회(모임 뒷풀이) 활동 후기
김예원: 작년 신년회처럼 다 같이 힘을 모아서 맛있는 요리를 해 먹으니 보람도 있었고, 칵테일과 만들어 먹는 간식까지 곁들여 오랜만에 온 멤버들이 지금까지 어떻게 지냈는지 근황 얘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남재은: 너무 재밌었고 뿌듯했다. 다음부터는 음식을 조금만 적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옆 가게에서 잔 들고 칵테일 포장해오는 게 색다르고 재밌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새로운 요리를 해보거나 이런저런 것들 많이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다.
미란: 고등학교 내내 친한 사람들과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그런 적이 별로 없었는데 성인이 되어 다책 멤버 언니들, 선생님과 함께 여러 처음 접해보는 음료를 마셔보며 파스타랑 샐러드를 먹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었다.
엄현지: 다 같이 메뉴 선정부터 요리까지 진행해 더욱 뜻깊었다. 서로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행복했고 즐거웠다. 특히 직접 잔을 챙겨 가 포장해 왔던 칵테일이 인상 깊었다. 2025년에도 이렇게 모두와 함께하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이수빈: 거진 3년 만에 참석한 활동이어서 너무 반갑고 기뻤다. 24년 진행했던 활동을 들으니 참여하지 못했던 아쉬움과 부러움이 느껴졌지만, 25년을 계획하며 이젠 직접 활동할 생각으로 설렜다. 뒤풀이로 요리도 하고(보조였지만) 같이 식사도 하면서 환영받은 느낌이라 좋았고, 다시 돌아온 기분이라 너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