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 윤석열을 당장 탄핵하고 구속하라!!!
온 국민을 초조하고 공포스럽게 만든 여섯 시간이었다. 지난 3일밤 윤석열 대통령은 기습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를 무장한 계엄군을 동원해 무력으로 진압하려 했다. 다행히 용감한 국민들의 행동과 국회의 재빠른 대응으로 비상계엄은 막을 내렸다. 군인과 헬기가 철수하는 것을 보고서야 국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이후 주요 인사들에 대한 체포와 구금을 통해 국회와 언론, 시민사회를 통제한 뒤 선거부정 조작, 남북교전 시도 등을 통해 자신들이 그동안 망쳐온 국정과 측근 비리를 덮고자 한 “기획된 내란”이자 “친위쿠데타”였음이 밝혀지고 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윤석열을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국가를 폭력과 전쟁의 도가니로 몰고 가고자 한 “내란수괴”로 규정한다.
윤석열 정부 2년 남짓 기간 동안 외교안보는 물론 노동, 의료, 경제, 민생, 교육 등 모든 것이 엉망이 되었다. 대한민국은 80년대로 회귀했고, 우리 사회는 각자도생의 사회가 되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거부권을 방패삼아 윤석열과 김건희를 지키는데 모든 수단을 동원하면서, 반노동, 반여성, 반평화, 반복지, 반인권, 반역사, 반공정의 정치를 휘둘렀다. 이번 계엄 상황에서도 국민의힘은 내란을 비호했다. 비상계엄 당일 국민을 대변해야 할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회가 아닌 당사로 향했고, 지난 주말 윤석열 탄핵소추안 투표에서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위기 상황을 등지면서 국회의원의 권리와 양심마저 내다버렸다. 이제 우리는 국민의힘을 친위 쿠데타에 동조한 심각한 반국가 위헌불법세력이자 “내란 부역자”로 규정한다.
지난 토요일 윤석열 탄핵소추안의 부결로 한국사회는 또 다른 내란과 위헌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2분짜리 사과 후 여전히 대통령직을 유지하고 있고, 내란에 가담하고 비호했던 총리와 국민의힘은 ‘질서있는 퇴진’이라는 사기극을 펼치고 있다. 직무배제, 임기단축, 정국안정이라는 연막 속에서 벌써 내란 주동자들의 증거를 은폐하고, 헌법에도 없는 권한이양을 통해 또 다른 내란을 추진하고 있다. 안정은 커녕 위헌에 위헌을 더하고, 불법에 불법을 더하고, 혼란에 혼란을 더하는 무정부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더 이상의 민주주의 훼손을 중단하라.
이제 모든 국민들, 그리고 관악의 주민들은 대한민국 헌법의 주권자로서 내란수괴 윤석열에게 명령한다. 더 이상 국민과 맞서지 말고 당장 대통령직을 내려 놓으라. 이미 당신은 국민들의 마음에서 탄핵되었다. 총칼로 민주주의를 짓밟으려 한 비상계엄 시도는 그동안 민주화를 위해 싸워온 세대들 뿐만이 아니라 학업과 취업준비에 여념없는 2030세대마저 분노케 만들었다. 윤석열은 그동안의 거부권 행사로 인한 정치후퇴, 검찰독재를 통한 민주주의 후퇴, 계엄선포 시도를 통한 헌정질서위반에 대해 진심으로 국민께 사죄하고, 법적, 정치적, 역사적 심판을 받으라.
또한 내란 부역자인 국민의힘에 명령한다. 당장 윤석열을 대통령직에서 내려오게 하고, 스스로 물러나지 않으면 탄핵에 동참하라. 관악구의 국민의힘 구의원, 지역위원장, 당원들도 탄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라. 대통령직을 유지한 채 직무에서 배제하고 권한을 이양한다는 허황된 주장은 다시 한번 헌법을 위반하면서 정권을 유지해 보겠다는 파렴치한 사기에 불과하다. 지금 대한민국은 온전한 헌정 질서 회복이 시급하다. 탄핵 후 내란의 수괴 윤석열과 모든 동조자들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만약 국민의힘이 조금이라도 불순한 생각으로 이를 방해한다면 국민들은 헌정위반세력, 내란동조세력으로 심판할 것이며, 결국 국민의힘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다.
오늘 이 선언에 동참한 관악의 주민들은 국민의 명령을 외면하고, 총칼로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을 훼손한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심판하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또한 정치 제도를 넘어 우리의 일상과 지역을 더욱 민주적이고 정의롭게 만들어 나가는 활동에도 함께 할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12.3 내란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민주주의를 진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 12. 13
민주주의를 지키고 싶은 관악주민 일동
강금순 강동원 강선훈 강선희 강예원 강윤정 강춘례 강형석 고대성 고연희 고희영 곽경복 곽노길 곽명철 곽충근 구명숙 권오영 권효인 김가실 김건수 김계성 김기은 김달금 김대화 김명아 김문영 김미영 김미옥 김민정 김봉규 김삼례 김상민 김상범 김상흠 김서현 김석철 김선희 김성혁 김세영 김송희 김수연 김수정 김숙희 김순애 김승오 김시애 김연희 김예원 김용배 김우준 김유진 김윤영 김은미 김인선 김인희 김재성 김재필 김정원 김지현 김진아 김진옥 김진희 김창경 김태수 김태영 김학진 김한수 김한승 김향미 김현수 김현주 김형근 김형미 김혜원 김호정 김희진 꾸 찡 나인채 나호정 남상덕 남우근 남현미 노지석 도현석 라종현 류미정 모수정 문성호 문수림 문수미 문영애 문영주 문효림 민경대 민경자 민마로한 민병근 민철홍 박 건 박경란 박경숙 박동선 박명희 박문숙 박문예 박미선 박미향 박병우 박병창 박보아 박복숙 박상민 박상원 박서영 박선미 박선화 박성수 박성호 박수배 박수진 박순옥 박승한 박영근 박영옥 박용희 박은경 박은미 박은서 박인해 박재준 박재현 박정란 박정순 박정열 박종해 박종현 박찬미 박현선 박형석 박희선 방금옥 배문호 배주영 배지용 서병훈 서윤기 서인호 서혜영 선영주 소말남 소지영 손은희 손 훈 송영숙 송 정 신계선 신다솜 신민후 신소현 신현정 신희영 심재훈 심항일 안미현 안수현 양계성 양선영 양소연 양시영 양영주 양혜정 엄은희 엄현지 여정인 오미옥 오석민 오세경 오승진 오용근 오원섭 오정기 오현식 왕복근 왕정순 우옥경 우윤정 원윤아 유영단 유종순 유현만 유혜진 윤단영 윤세현 윤소진 윤정희 윤채영 윤철호 이경원 이경호 이근범 이금분 이덕민 이명애 이민기 이민우 이병모 이병헌 이상길 이상열 이수길 이수범 이수희 이순영 이순영 이승민 이승배 이승용 이심지 이아림 이연주 이영순 이영우 이영희 이요섭 이용훈 이원섭 이원옥 이은영 이은재 이은진 이은희 이재현 이정민 이정수 이정순 이정옥 이종열 이종임 이종환 이주연 이주형 이주희 이춘미 이한솔 이해두 이현아 이현희 이혜영 이훈희 이희정 임동순 임미진 임선옥 임선희 임신엽 임오정 임을란 임재민 임정아 임주희 임지현 임현창 장남희 장미화 장석분 장순미 장인국 전경희 전미리 전성현 전은혜 정대훈 정두영 정문자 정병귀 정승희 정안숙 정영숙 정영희 정유미 정은주 정은진 정재환 정채원 정철진 정태웅 정현미 조계성 조성원 조성호 조일황 조학순 조현우 조현주 조홍련 주재종 주화자 진우성 진은주 차한선 최미란 최미숙 최선희 최영광 최은수 최은영 최인경 최인영 최정윤 최정환 최종화 최칠성 최하민 최형규 표태룡 한광섭 한대수 한은혜 한인숙 함헌배 현은주 홍건필 홍만형 홍 선 홍성범 홍은아 홍지용 홍지우 홍지원 황미영 황은아 황은영 황창현
관악공동행동 관악사회복지 관악여성회 관악주민연대 관악교육공동체모두 난곡사랑의집 난곡주민도서관새숲 봉천동나눔의집 참소중한 푸른공동체살터 한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악뿌리재단 관악사람사는세상 관악사랑봉사회 관악도시농업네트워크 좋은바람협동조합 건강한도림천을만드는주민모임 평등교육실현을위한관악학부모회 민주노총관악구지부 전국대학노동조합서울대지부 더불어민주당관악갑지역위원회 더불어민주당관악을지역위원회 사회민주당관악동작지역원회 정의당관악구위원회 진보당관악구위원회
내란수괴 윤석열을 당장 탄핵하고 구속하라!!!
온 국민을 초조하고 공포스럽게 만든 여섯 시간이었다. 지난 3일밤 윤석열 대통령은 기습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를 무장한 계엄군을 동원해 무력으로 진압하려 했다. 다행히 용감한 국민들의 행동과 국회의 재빠른 대응으로 비상계엄은 막을 내렸다. 군인과 헬기가 철수하는 것을 보고서야 국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이후 주요 인사들에 대한 체포와 구금을 통해 국회와 언론, 시민사회를 통제한 뒤 선거부정 조작, 남북교전 시도 등을 통해 자신들이 그동안 망쳐온 국정과 측근 비리를 덮고자 한 “기획된 내란”이자 “친위쿠데타”였음이 밝혀지고 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윤석열을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국가를 폭력과 전쟁의 도가니로 몰고 가고자 한 “내란수괴”로 규정한다.
윤석열 정부 2년 남짓 기간 동안 외교안보는 물론 노동, 의료, 경제, 민생, 교육 등 모든 것이 엉망이 되었다. 대한민국은 80년대로 회귀했고, 우리 사회는 각자도생의 사회가 되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거부권을 방패삼아 윤석열과 김건희를 지키는데 모든 수단을 동원하면서, 반노동, 반여성, 반평화, 반복지, 반인권, 반역사, 반공정의 정치를 휘둘렀다. 이번 계엄 상황에서도 국민의힘은 내란을 비호했다. 비상계엄 당일 국민을 대변해야 할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회가 아닌 당사로 향했고, 지난 주말 윤석열 탄핵소추안 투표에서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위기 상황을 등지면서 국회의원의 권리와 양심마저 내다버렸다. 이제 우리는 국민의힘을 친위 쿠데타에 동조한 심각한 반국가 위헌불법세력이자 “내란 부역자”로 규정한다.
지난 토요일 윤석열 탄핵소추안의 부결로 한국사회는 또 다른 내란과 위헌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2분짜리 사과 후 여전히 대통령직을 유지하고 있고, 내란에 가담하고 비호했던 총리와 국민의힘은 ‘질서있는 퇴진’이라는 사기극을 펼치고 있다. 직무배제, 임기단축, 정국안정이라는 연막 속에서 벌써 내란 주동자들의 증거를 은폐하고, 헌법에도 없는 권한이양을 통해 또 다른 내란을 추진하고 있다. 안정은 커녕 위헌에 위헌을 더하고, 불법에 불법을 더하고, 혼란에 혼란을 더하는 무정부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더 이상의 민주주의 훼손을 중단하라.
이제 모든 국민들, 그리고 관악의 주민들은 대한민국 헌법의 주권자로서 내란수괴 윤석열에게 명령한다. 더 이상 국민과 맞서지 말고 당장 대통령직을 내려 놓으라. 이미 당신은 국민들의 마음에서 탄핵되었다. 총칼로 민주주의를 짓밟으려 한 비상계엄 시도는 그동안 민주화를 위해 싸워온 세대들 뿐만이 아니라 학업과 취업준비에 여념없는 2030세대마저 분노케 만들었다. 윤석열은 그동안의 거부권 행사로 인한 정치후퇴, 검찰독재를 통한 민주주의 후퇴, 계엄선포 시도를 통한 헌정질서위반에 대해 진심으로 국민께 사죄하고, 법적, 정치적, 역사적 심판을 받으라.
또한 내란 부역자인 국민의힘에 명령한다. 당장 윤석열을 대통령직에서 내려오게 하고, 스스로 물러나지 않으면 탄핵에 동참하라. 관악구의 국민의힘 구의원, 지역위원장, 당원들도 탄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라. 대통령직을 유지한 채 직무에서 배제하고 권한을 이양한다는 허황된 주장은 다시 한번 헌법을 위반하면서 정권을 유지해 보겠다는 파렴치한 사기에 불과하다. 지금 대한민국은 온전한 헌정 질서 회복이 시급하다. 탄핵 후 내란의 수괴 윤석열과 모든 동조자들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만약 국민의힘이 조금이라도 불순한 생각으로 이를 방해한다면 국민들은 헌정위반세력, 내란동조세력으로 심판할 것이며, 결국 국민의힘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다.
오늘 이 선언에 동참한 관악의 주민들은 국민의 명령을 외면하고, 총칼로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을 훼손한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심판하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또한 정치 제도를 넘어 우리의 일상과 지역을 더욱 민주적이고 정의롭게 만들어 나가는 활동에도 함께 할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12.3 내란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민주주의를 진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 12. 13
민주주의를 지키고 싶은 관악주민 일동
강금순 강동원 강선훈 강선희 강예원 강윤정 강춘례 강형석 고대성 고연희 고희영 곽경복 곽노길 곽명철 곽충근 구명숙 권오영 권효인 김가실 김건수 김계성 김기은 김달금 김대화 김명아 김문영 김미영 김미옥 김민정 김봉규 김삼례 김상민 김상범 김상흠 김서현 김석철 김선희 김성혁 김세영 김송희 김수연 김수정 김숙희 김순애 김승오 김시애 김연희 김예원 김용배 김우준 김유진 김윤영 김은미 김인선 김인희 김재성 김재필 김정원 김지현 김진아 김진옥 김진희 김창경 김태수 김태영 김학진 김한수 김한승 김향미 김현수 김현주 김형근 김형미 김혜원 김호정 김희진 꾸 찡 나인채 나호정 남상덕 남우근 남현미 노지석 도현석 라종현 류미정 모수정 문성호 문수림 문수미 문영애 문영주 문효림 민경대 민경자 민마로한 민병근 민철홍 박 건 박경란 박경숙 박동선 박명희 박문숙 박문예 박미선 박미향 박병우 박병창 박보아 박복숙 박상민 박상원 박서영 박선미 박선화 박성수 박성호 박수배 박수진 박순옥 박승한 박영근 박영옥 박용희 박은경 박은미 박은서 박인해 박재준 박재현 박정란 박정순 박정열 박종해 박종현 박찬미 박현선 박형석 박희선 방금옥 배문호 배주영 배지용 서병훈 서윤기 서인호 서혜영 선영주 소말남 소지영 손은희 손 훈 송영숙 송 정 신계선 신다솜 신민후 신소현 신현정 신희영 심재훈 심항일 안미현 안수현 양계성 양선영 양소연 양시영 양영주 양혜정 엄은희 엄현지 여정인 오미옥 오석민 오세경 오승진 오용근 오원섭 오정기 오현식 왕복근 왕정순 우옥경 우윤정 원윤아 유영단 유종순 유현만 유혜진 윤단영 윤세현 윤소진 윤정희 윤채영 윤철호 이경원 이경호 이근범 이금분 이덕민 이명애 이민기 이민우 이병모 이병헌 이상길 이상열 이수길 이수범 이수희 이순영 이순영 이승민 이승배 이승용 이심지 이아림 이연주 이영순 이영우 이영희 이요섭 이용훈 이원섭 이원옥 이은영 이은재 이은진 이은희 이재현 이정민 이정수 이정순 이정옥 이종열 이종임 이종환 이주연 이주형 이주희 이춘미 이한솔 이해두 이현아 이현희 이혜영 이훈희 이희정 임동순 임미진 임선옥 임선희 임신엽 임오정 임을란 임재민 임정아 임주희 임지현 임현창 장남희 장미화 장석분 장순미 장인국 전경희 전미리 전성현 전은혜 정대훈 정두영 정문자 정병귀 정승희 정안숙 정영숙 정영희 정유미 정은주 정은진 정재환 정채원 정철진 정태웅 정현미 조계성 조성원 조성호 조일황 조학순 조현우 조현주 조홍련 주재종 주화자 진우성 진은주 차한선 최미란 최미숙 최선희 최영광 최은수 최은영 최인경 최인영 최정윤 최정환 최종화 최칠성 최하민 최형규 표태룡 한광섭 한대수 한은혜 한인숙 함헌배 현은주 홍건필 홍만형 홍 선 홍성범 홍은아 홍지용 홍지우 홍지원 황미영 황은아 황은영 황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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