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교육과 전교조 지키기 전국행동' 차원에서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에 대한 대응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전교조 설립취소 규탄 기자회견, 서울 광화문 1인시위, 학교앞 1인시위, 단식농성,

촛불집회, , 학부모 시민선언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악구에서도 이에 발 맞추어 6.26(목) ,27(금) 출근시간에 전교조 산생님들이 계시는

학교 앞에서 전교조 지지 1인시위를  진행했어요

봉원중에서는 출근하시던  선생님께서 조합원이라 하시면서 학부모와 시민들이 지지해주니

감사하다고 힘이 난다며  반겨주셨어요.

OECD 에서는 교사를 해고하고 노조를 설립취소하는 우리나라가 미개한 수준으로 취급

당한다며 개탄해하셨어요. 또 학교밖에서 하는 학부모들의  항의가 학교측에는 가장 큰

위협이라고 말씀하시며  등교 시간이 끝날때까지 함께 해주시고 아이들과 사진도 찍어 주셨어요.

인근의 은천초에서는 교장, 교감선생님들이 항의를 하는 등 어려움도 있었다는데요

초등학교가 날로 경쟁으로 내몰리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심히 걱정됩니다.

우리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전교조를 지킬수 있어요. 그래야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실컷 뛰놀고

성적이 행복순이 아닌 올바른 가치관을  멋진 주역으로 커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