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 분뇨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삼지공영은 대표의 친동생과 자녀를 출근도 하지 않았는데 직원으로 등록하여 관악구민의 혈세를 횡령한 의혹이 있었다. 관악구청의 조사를 통해 사실 확인이 되어 6100여만원의 환수조치 등이 있었다. 그러나, 경찰 검찰 고발이 없이 관악구청이 이 업체와 다시 재계약을 추진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또한 삼지공영의 환경미화원에 대해 노동탄압 등이 자행되고 있는 등, 불법이 저질러지고 있다. 관악구청의 관리감독 부실 문제를 제기하고 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지난 13일 있었습니다. 관악구청은 이 날 기자회견이 있기 전 아침에서야 비로소 삼지공영을 경찰에 고발하고 재계약 여부를 재검토하겠다는 구두조치를 밝혀왔다.
관악구의 분뇨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삼지공영은 대표의 친동생과 자녀를 출근도 하지 않았는데 직원으로 등록하여 관악구민의 혈세를 횡령한 의혹이 있었다. 관악구청의 조사를 통해 사실 확인이 되어 6100여만원의 환수조치 등이 있었다. 그러나, 경찰 검찰 고발이 없이 관악구청이 이 업체와 다시 재계약을 추진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또한 삼지공영의 환경미화원에 대해 노동탄압 등이 자행되고 있는 등, 불법이 저질러지고 있다. 관악구청의 관리감독 부실 문제를 제기하고 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지난 13일 있었습니다. 관악구청은 이 날 기자회견이 있기 전 아침에서야 비로소 삼지공영을 경찰에 고발하고 재계약 여부를 재검토하겠다는 구두조치를 밝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