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주민조직운동연대50주년,   기념포럼에  참석하고서~

                                                                                                        윤채영 

아시아의 가난한 사람들이 스스로 조직하여

빈곤과 차별에 맞서 온지 어연, 50년,(1977~2021)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0월14일부터25일까지(7일간) 합정동에 있는 마리스타교육관에서 각포럼별로

진행되어 나는 22일(토요일) "지도자와조직가 이야기,, 포럼에 참석하여, 

1) 내가 주민조직운동을 계속할수있는힘

     ( 원동력,동기)는 무엇입니까?

2) 주민조직리더(지도자)로서 내가 가장

      잘하는것(강점)과잘못하는것(약점)은  무엇 입니까?

3) 주민조직운동을 통해 꼭 이루고   싶은변화는 무엇입니까?

   어떤 변화를 만들기를 원하십니까?라는 주제로 필리핀을비롯 아시아각국

   에서오신,지도자분들,부산을비롯전국에서오신 지도자분과포럼을함께하며

   아시아각국,지도자분의현지도시빈민상황 여성이지도자로서 활동과정의 수난사등을

   듣고서 찡하였다, 열띤토론관계로 제한시간을넘겨, 주제,3)은 생략하고, 폐막식에참석

  아시아주민운동에큰발자취를남기신분들과 한국주민운동의대부이신,제정구,정일우신부님에

, 대한 뜻을기리는묵념과주민운동사례와

  그동안의 아시아주민운동활동,본행사 참여하신아시아지도자분들의활동사례를보고

  축하행사로 아프리카 민속타악기공연

  농악풍물패의열정적,공연에기립박수를받으며퇴장,본대회의경과보고와기념촬영을 마지막으로 폐회식을마치고서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해외지도자,선배지도자분들과 그동안의소식을나누고, 교류와여흥의 시간을

 갖고서, 주민지도자로서 글로벌하고 끈끈한 동질감의 연대의 힘을 온몸으로 느끼는

 감동적인 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