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은 한국 주민운동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국주민운동50주년을  준비하며  2020년 11월에 한국주민운동50주년 준비워크숍 

"전환의 시대, 가난 공동체 생명의 미래"를 통해 지난 40주년에 선언한 한국주민운동 비전이

어떻게  현장에서 실현되는지 성찰하였습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속에서   지역단체들이  준비위를 구성하여 

11월22일~26일  1주간의 주간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관악주민연대도  관악의 주민운동단체들과 관악준비위를 구성해 50주년행사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한국주민운동50주년 행사를 통해 지난 50년 주민운동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갈 방향과 비전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주민운동50주년행사를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11월10일:  사전행사/   주민운동50주년 역사순례/ 난곡에서 시작하여 연대로 피어난 관악주민운동

11월22일: 동자동 사랑방 사진전 지지방문

-11월22일: 개막식/사랑제일교회

  - 중장년 1인가구 토론회

  한국공동체 조직화 운동의 역사 북콘서트(관악준비위)

-11월25일: 한국주민운동50주년 워크숍1/ 전환의 시대 가난 공동체  생명의 미래/ 관악주민연대에서

지역거점 진행

-11월26일: 폐막식/ 문화행사(장기자랑 본선)/ 비전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