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번째  맞는 중앙동 마을축제 중앙동 '이랑'  친환경으로 놀까?

올해는 코로나 확산으로  비대면중심으로 10월15일~22일 주간에  동네 곳곳에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체험부스 대신 사전접수 통해 독후활동, 마스크줄, 태양광 휴대폰 충전기 만들기 키트를  배부하여 

각자 가정에서 이랑제키트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의 하일라이트는  우리동네 한바퀴 스탬프 투어였어요~

중앙동의 15곳을 정해 장소마다 마을이야기 확인과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주민연대도 1층 관악주거복지센터 , 어리 잘어울림, 2층 꿈마을도서관, 나눔이웃활동을 마을이야기로

참여하고  꿈마을도서관에서는 꿈에바와 함께 지구위한 실천 캠페인 을 미션수행으로 진행했습니다.

일주일간 200여명의 주민들이 미션수행을하러 꿈마을도서관에 방문을 하셨답니다.

주로 가족단위로 많이 참여했고 아이들도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동네를 돌아다니며 즐거워했답니다.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모두가 힘든시기에 모처럼 마을축제로 마을에 활기가 느껴지는 한 주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