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계절 가을입니다! 관악구에 다채로운 ‘축제’가 여기저기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관악주거복지센터가 9월과 10월에 참여한 ‘축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2025년 9월 27일 신봉초등학교에서 제 16회 [너랑 나랑 함께하는 이랑제] ‘지역 주민 누구나 함께하는 축제 오늘의 즐거움 내일의 추억’이라는 부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관악구 ‘중앙동’에서 축제 기획단으로 오랜 시간 함께 해 오고 있는 관악주민연대(관악주거복지센터, 중앙노인참여나눔터, 꿈마을에코바람, 나눔이웃)가 빠질 수 없지요. 그 중에서도 관악주거복지센터에서는 중앙동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한 주거 상담’을 알리기 위헤 축제 전날 원룸촌을 방문해서 홍보를 했어요. 앞으로도 계속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주거상담을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10월 25일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대학동 한마당축제는 ‘이어진 마음, 피어나는 웃음’이라는 부제로 대학동 프로젝트 축제기획단으로 참여한 주거복지센터도 선민교회 주차장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주거상담과 꿈꾸는 집 체험 활동을 진행했어요. “방 안에서만 지내는 1인 가구들이 많은 대학동에서, 문을 열고 나와 같이 만나고 떠들고 즐기는 오늘 축제로 서로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날이기를 바라며, 우리가 먼저 즐겁게 즐기자”는 이영우 신부님의 여는 말씀처럼 당일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정신건강, 다육식물심기, 꿈에바의 전기자전거로 솜사탕만들기, EM활성액 나누기 등)과 대학동 풍경을 담은 ‘사진전’ 시상도 처음으로 있었어요. 대학동에서 태어나고 결혼해서 아이 둘을 낳은 우수상 수상자의 “내가 사는 동네에 이런 행사가 있는지 몰랐다. 더 즐겁고 행복하게 대학동에서 살아가겠다.”는 소감이 가슴 뭉클했어요. 투호와 제기차기, 딱지치기 같은 참여마당도 운영되었고 참소중한, 해피친구들, 관악사회복지 3곳의 거점에서의 활동을 인증하면 각종 선물(기념 머그컵, 칫솔치약선물세트, 반찬)과 따뜻한 음료를 제공 받는 이벤트도 있었답니다.


관악주거복지센터는 축제 통해 관악구에 다양한 주민들을 더 가깝게 만나고 필요한 분들에게 주거상담을 진행 할 뿐만 아니라 “나에게 집은 000이다.”라는 주제로 자신이 꿈꾸는 집에 대해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어린 자녀들의 손을 잡고 이랑제에 참여하는 부모님들, 신봉초등학교 주변에 거주하는 중장년, 어르신들 그리고 대학동에 사는 주민들, 아이들과 청년들 뿐만 아니라 1인 가구 중장년들이 꿈꾸는 ‘집’은 어떠할까요?









아이들의 상상력이 담긴 경찰과 놀이터, 꽃과 캠핑, 미로 같은 '꿈 같은 집'부터 재미있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안식처와 휴식처로서의 '집'까지
관악지역에서, 우리가 꿈꾸는 집을 계속 이야기 하고 만들어가는 관악주거복지센터의 활동 지켜봐주세요!
축제의 계절 가을입니다! 관악구에 다채로운 ‘축제’가 여기저기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관악주거복지센터가 9월과 10월에 참여한 ‘축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2025년 9월 27일 신봉초등학교에서 제 16회 [너랑 나랑 함께하는 이랑제] ‘지역 주민 누구나 함께하는 축제 오늘의 즐거움 내일의 추억’이라는 부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관악구 ‘중앙동’에서 축제 기획단으로 오랜 시간 함께 해 오고 있는 관악주민연대(관악주거복지센터, 중앙노인참여나눔터, 꿈마을에코바람, 나눔이웃)가 빠질 수 없지요. 그 중에서도 관악주거복지센터에서는 중앙동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한 주거 상담’을 알리기 위헤 축제 전날 원룸촌을 방문해서 홍보를 했어요. 앞으로도 계속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주거상담을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10월 25일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대학동 한마당축제는 ‘이어진 마음, 피어나는 웃음’이라는 부제로 대학동 프로젝트 축제기획단으로 참여한 주거복지센터도 선민교회 주차장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주거상담과 꿈꾸는 집 체험 활동을 진행했어요. “방 안에서만 지내는 1인 가구들이 많은 대학동에서, 문을 열고 나와 같이 만나고 떠들고 즐기는 오늘 축제로 서로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날이기를 바라며, 우리가 먼저 즐겁게 즐기자”는 이영우 신부님의 여는 말씀처럼 당일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정신건강, 다육식물심기, 꿈에바의 전기자전거로 솜사탕만들기, EM활성액 나누기 등)과 대학동 풍경을 담은 ‘사진전’ 시상도 처음으로 있었어요. 대학동에서 태어나고 결혼해서 아이 둘을 낳은 우수상 수상자의 “내가 사는 동네에 이런 행사가 있는지 몰랐다. 더 즐겁고 행복하게 대학동에서 살아가겠다.”는 소감이 가슴 뭉클했어요. 투호와 제기차기, 딱지치기 같은 참여마당도 운영되었고 참소중한, 해피친구들, 관악사회복지 3곳의 거점에서의 활동을 인증하면 각종 선물(기념 머그컵, 칫솔치약선물세트, 반찬)과 따뜻한 음료를 제공 받는 이벤트도 있었답니다.
관악주거복지센터는 축제 통해 관악구에 다양한 주민들을 더 가깝게 만나고 필요한 분들에게 주거상담을 진행 할 뿐만 아니라 “나에게 집은 000이다.”라는 주제로 자신이 꿈꾸는 집에 대해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어린 자녀들의 손을 잡고 이랑제에 참여하는 부모님들, 신봉초등학교 주변에 거주하는 중장년, 어르신들 그리고 대학동에 사는 주민들, 아이들과 청년들 뿐만 아니라 1인 가구 중장년들이 꿈꾸는 ‘집’은 어떠할까요?
아이들의 상상력이 담긴 경찰과 놀이터, 꽃과 캠핑, 미로 같은 '꿈 같은 집'부터 재미있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안식처와 휴식처로서의 '집'까지
관악지역에서, 우리가 꿈꾸는 집을 계속 이야기 하고 만들어가는 관악주거복지센터의 활동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