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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소식누구나 강의를 열고 누구나 참여하는 <누구나학교>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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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드는 일상의 학습, 교육의 경계를 허물다, 수원시 평생학습관의

<누구나 학교>https://learning.suwon.go.kr/#header

주민연대의 대표님이 괜찮은 강의가 있으니 함께가자~라고 제안을 했고 가서보니 정말 따라오기를 잘했구나! 전국에서 시민제작 일상학습 대한 심포지엄을 들으러 왔고 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님의 강의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학습은 학습자가 ‘지적으로 열등하다’라는 전제로 설명적 가르침이었습니다. 이제는 학습자가 교육자가 되고 교육자가 학습자가 되는 배움과 가르침이 자유롭게 흘러 다닐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수원시 평생학습관의 <누구나 학교>에는 여고생이 여는 미술사 강의도 있고 아빠와 함께하는 알뜰 캠핑 노하우 등 누구나 강의를 열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사례발표 시간

<똑똑도서관> : 파주 교하 아파트에 있는 도서관으로 처음에는 각각 집에 있는 책들과 시간, 장소를 넣은 대출리스트를 만들고 리스트를 보고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그 집을 찾아가 문을 똑똑 두드려 책을 빌리는 도서관이였습니다. 밋밋한 사생대회라는 동네사생대회도 열고, 사람과 책을 통해 만나고 그 만남 속에서 일상상담이 일어나는 훈훈한 이야기였습니다.

 

<지혜로운학교> : 영국의 U3A라는 단체의 활동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은퇴자들이 풍부한 경험을 ‘서로 배우고 가르치자, 자주적인 운영을 위해 재정적인 독립을 유지한다’ 라는 목표로 시작했습니다. 배움과 나눔을 통한 학습공동체의 구현, 자발적인 지식·경험·재능의 순수 나눔, 성별·나이·신분·지역을 초월한 열린 학습, 개인의 성장과 즐거움, 구성원의 잠재능력의 발현을 통한 사회적 공헌을 위해 페이스북의 전문가를 모시고 같이 배우고 장소를 찾았습니다. 현재 28강좌가 개설되어있습니다. http://cafe.naver.com/openuniversity/

 

<위즈돔> : 지혜와 사람의 연결, 온라인 경험 공유 플랫폼으로 쇼셜 벤처이고 참가비가 있습니다. http://www.wisdo.me/index.do

 

<일본 시부야대학> : 일본 동경의 자치구 시부야(한국의 강남과 홍대의 분위기가 믹스되어 있는 곳이다)에 있는 시부야대학은 시부야 전역을 대학으로 보고 강의를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 기획하고 누구나 교육자가 될 수 있는 교육코디네이터가 있습니다. 공원, 카페, 마을이 캠퍼스가 되었습니다. 각 공간을 네트워킹하고 수업을 통해 사람을 네트워킹 했습니다. 다양한 만남과 커뮤니티를 통해 만날 일이 없었던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매일 매일이 즐겁다’라고 합니다. 지역이 변화하고 지역사람들이 스스로 미래상을 그리고 실현합니다. 영상으로 본 시부야대학의 사례는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었습니다.

 

토론회에서 ○○은대학연구소장님은 이제는 위대한 개인의 시대입니다. 지역을 플랫폼으로 마을 사람들끼리의 아름다운 수다떨기가 필요합니다. CCTV 보다 안전한 것은 서로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의 관계입니다.

누구나학교와 똑똑도서관, 지혜로운학교, 위즈돔, 시부야대학의 사례는 많은 상상력을 제공했습니다. 함께 꿈꾸고 실현하는 관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