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8일 저녁 7시에 32회차 봉천서당 문이 열렸습니다.
전춘우훈장님께서 제일 먼저 오시고 뒤 이어 들어오는
저 사람은 어라 신입학동이라네요. 바로 그 사람은,
총회자리에서 자료집 보고 필 받은 이미화, 전종현 학동입니다.
그 뒤로 속속 들어오는,
어느 날 전화 문의 후 스스로 찾아오신 홍경아 학동.
서당에 최고령자 권주섭학동.
그동안 몸이 안 좋아 얼굴 보기 힘들었던 김애영학동.
새해 새마음으로 열심히 나오고 계신 송경재학동.
그리고 언제나 열성으로 나오고 있는 홍건필, 김숙희, 박인해학동.
이제 서당에 좋은 자리 맡으려면 일찍 일찍 와야 될 것 같네요.
꽉 찬 제자들을 보고 기분 고조 되신 훈장님 강의 속도가 너무 빨라
중간 휴식시간에 빗발친 항의를 받았다나 어쩌다나.
공부 마치고 순대볶음에 막걸리로 거나한 서당 단합대회도 했다나 어쩌다나.
오늘 배운 맹자의 양선설 중 밑줄 쫙~~
" 지언(知言)은 진심지성(盡心知性)이다"
말을 아는 것은 마음을 다 하고 (본)성을 아는 것이다
전춘우훈장님께서 제일 먼저 오시고 뒤 이어 들어오는
저 사람은 어라 신입학동이라네요. 바로 그 사람은,
총회자리에서 자료집 보고 필 받은 이미화, 전종현 학동입니다.
그 뒤로 속속 들어오는,
어느 날 전화 문의 후 스스로 찾아오신 홍경아 학동.
서당에 최고령자 권주섭학동.
그동안 몸이 안 좋아 얼굴 보기 힘들었던 김애영학동.
새해 새마음으로 열심히 나오고 계신 송경재학동.
그리고 언제나 열성으로 나오고 있는 홍건필, 김숙희, 박인해학동.
이제 서당에 좋은 자리 맡으려면 일찍 일찍 와야 될 것 같네요.
꽉 찬 제자들을 보고 기분 고조 되신 훈장님 강의 속도가 너무 빨라
중간 휴식시간에 빗발친 항의를 받았다나 어쩌다나.
공부 마치고 순대볶음에 막걸리로 거나한 서당 단합대회도 했다나 어쩌다나.
오늘 배운 맹자의 양선설 중 밑줄 쫙~~
" 지언(知言)은 진심지성(盡心知性)이다"
말을 아는 것은 마음을 다 하고 (본)성을 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