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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소식11월 17일 기타소모임( 4회차 ) 했습니다.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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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모임에서 쌩난리를 핀 덕분에


이번 주에 악보가 바뀌었습니다.


'개똥벌레'에서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G코드 ,Am7코드, D7코드, Em코드를 배웠습니다.


 


체실리아님은 여전히 진진한 모습으로


시작은 힘들게 하지만 잠시 후 여유있는 모습으로


기타줄을 팅기고 있고


다샘이는 남수샘의 애제자가 될 유력한 후보의


자태을 유지하며 시종일관 아주 잘했어요 별표 다섯개를


충분히 딸 수 있는 기량을 습득하고 있고


처음 결합한 경희는  왜 처음 오는 사람이


더 잘하는 거야하는 원성을 사는 고수의 실력을


자랑하고 급기야는 보조교사로 승격할 지경이고


지난 주에 빠진 우성이도 한 주 건너 뛴 티도 안나게


이내 제자리를 찾아 가는데


인해는 아직도 스트로그로 못 치고 헤매서


경희에게 인해언니를 보살펴야 한다는


강한 모성애(이름하여 스트로그 특훈)를 자극했다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