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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소식11월 16일 봉천서당 21회차 모임- 맹자의 혁명론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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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서당에 23살 학동 유다샘님이 왔습니다.


덕분에 서당학동들의 평균 연령이 확 내려갔습니다.


기분이 좋아 공부 끝내고 막걸리에 순대곱창볶음으로


환영회겸 단합대회를 가졌습니다.


봉천서당의 사람들은


술잔을 부딪치며 "남존여비"를 외치는데


그 뜻이 무엇일까요?


궁금하신 분 서당 뒷풀이에 오세요.


 


5개월여동안 맹자의 왕도정치를 배웠습니다.


왕도정치의 핵심은 여민동락(與民同樂)입니다.


위민(爲民) 과 여민(與民)의 차이가 무엇인지


이제서야 알게 된 소중한 시간 들이었습니다.


위민은 백성을 위하는 위정자의(강자)의 입장이지만


여민은 백성과 함께 즐기는 평등의 가치입니다.


 


이제 부터는 맹자의 혁명론을 공부합니다.


임금이 임금답지 못하면 임금을 바꿀수도 있다는


공자의 정명론(명분론)에서 한 발 더 나아가는


맹자의 사상입니다.


'군군(君君) 신신(臣臣) 부부(父父) 자자(子子)'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버지는 아버지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 다워야 한다.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이럴 수 만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거란 생각을 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세상사는 이치를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은


봉천서당의 문을 언제든지 두드리십시요.


문은 항상 활짝 열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