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람들

대표 인사말

안녕하세요. 2025년 관악주민연대 정기총회를 통해 대표를 맡게 된 곽충근입니다. 

앞으로 3년 동안 새로운 역할로 만나뵙겠습니다.

2025년은 관악주민연대가 3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변화와 더불어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들을 더욱 폭넓게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이렇듯 적잖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더욱 신경 써서 지켜나가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2024년 새로운 10년을 계획하면서 네가지 비전을 하나하나 새겼던 것입니다.

‘주민활동력을 확장한다.' 

'지속가능한 조직기반을 만든다.'

'돌봄으로 지역사회를 조직한다.'

'주민과함께 공동체경제를 실현한다' 

이 네가지 비전은 지금, 여기서 함께 만들어가자는 연대로의 초대입니다.

여러분의 다채로운 연대가 만들어갈 관악주민연대를 기대합니다.